네이버 지도에서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직접 밖에 나가서 거리를 측정할 필요 없이 지도에서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거래재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예를들어 아파트에서 역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싶거나 초등학교, 회사, 공원, 음식점 등 특정한 곳에서 지하철역까지 버스정류장까지 등 여러가지 이유로 거리를 재고 싶을때 네이버 지도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한 번 알아보자.
지도에서 거리측정하는 방법
네이버 지도를 이용해서 거리를 측정하려면 컴퓨터(PC)에서만 가능하다. 스마트폰 네이버 지도 앱을 사용해도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메뉴가 없다.
그래서 컴퓨터에서 측정해야 된다는점 참고하기 바란다.
네이버 지도에 접속하게 되면 우측 화면에 “거리”라는 아이콘을 선택한다.
그럼 자 모양의 아이콘이 마우스 커서에 생기게 되는데, 이 자를 이용해서 거리를 측정할 곳을 선택해서 쭈~욱 이어서 연결하면 된다.
그럼 화면 같이 총거리 와 도보, 자전거를 이용 했을때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알려준다.
단, 이 거리는 평지 기준이며, 해당 거리에서 언덕이 있다면 소요되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메뉴에서 찾지 않아도, 지도를 보면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팝업 메뉴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거리측정”을 선택한다.
마찬가지로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재면 된다.
총 거리, 도보, 자전거를 이용했을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단순히 지도에서 일자로 쭈~욱 그어서 거리를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거리와는 다소 차이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갈때항상 길이 일직선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된다.
지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한다.
“출발” 아이콘을 선택한다.
그리고 목적지를 선택하기 위해 지도에서 목적지 위치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도착” 아이콘을 선택한다.
그럼 네이버 지도 왼쪽 화면에서 출발지와 목적지가 자동으로 검색이 되면서 총 거리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도보”로 선택을 해야만 정확한 거리를 측정할 수 있게 된다.
대중교통이나 자동차, 자전거로 선택을 하게 되면 엉뚱한 거리를 측정하기 때문에 꼭 “도보”로 선택해서 측정할 것을 추천한다.
이 방법으로 한다면 모바일 스마트폰에서도 네이버 지도를 이용하면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도보로 선택해서 검색하면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