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매시간 정각 알림을 음성으로 받고 싶거나 매시간 음성 메시지로 알림을 받고 싶을때 알림음 어플을 사용하면 된다. 사용법도 간단하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이 사용중인 휴대폰 알림설정은 기본적인 시계 앱을 이용해서 알림 설정 가능하지만 음성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음성지원(TTS)기능이 있는 알림 어플을 사용하면서 설명해보겠다.
갤럭시폰에서 매시간 알림설정하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알림음 앱을 찾아서 다운받아 설치하도록 한다. 기능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아래 설명에서 크게 다른점은 없을 것이다.
앱을 실행하게 되면 배너가 보이는데 무시하고 사용한다.
상단 메뉴에 정각 알림설정을 할 수 있으며, 정각알림을 언제 받고 싶은지를 시간을 선택하고 우측에 있는 메뉴를 활성화 하면 된다.
최초 알림 시작을 언제로 할 것인지 정해야 되며 취침중일때 새벽시간을 제외하고 기상시간인 아침 7시로 설정 하는것이 좋다.
알림 종료시간은 취침하기 전 시간으로 설정하면 된다. 방금전 오전 7시부터 알림 시작 시간을 설정했는데, 종료시간을 오후 11시로 설정하게 되면 매 시간마다 정각일때 음성 목소리로 알림을 듣게 된다.
알림 간격은 분단위, 1시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만약 1분마다 알림을 받고 싶다면 1분으로 설정하면 되는데, 그럼 너무 자주 알림 목소리를 듣게 되기 때문에 1시간으로 설정 하는 것이 좋다.
동작 모드를 보게 되면 벨소리를 할 것인지 진동모드를 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벨소리와 진동을 동시에 표시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벨소리도 울리면서 진동도 함께 울린다.
알림기능 설정부분에서는 알림음을 기본벨소리로 할 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 목소리 등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말하기 옵션에서는 벨소리 모드에서 정각 시간에 말하는 기능이다.
오전 오후 알림시에 모두 말하도록 하고, 배터리 알림 메시지도 받을 수 있다. 배터리 알림 메시지는 3시간마다 알림을 받게 된다. 플래시 깜빡임은 기본적으로 비활성화 되어 있는데, 활성화로 해놓게 되면 알람이 울릴때마다 카메라 플래시가 깜박이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다.
통화중 진동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오랜시간 통화를 하고 있게 되면 쉽게 알 수 있어서 이 기능도 활성화 해놓는것이 좋다.
소리 및 음성 설정에서는 시간마다 알림이 될때 음성 목소리 높낮이를 정할 수 있다. 음성의 속도나 음량 상태를 알맞게 조절해준다.
음성 엔진 기술은 구글 음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삼성 TTS 음성 설치와 구글 TTS 음성 설치 중 선택해서 설치가 가능하다.
목소리도 여성, 남성 등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여러가지 음성 데이터를 듣고 싶다면 음성 데이터 다운로드 버튼을 터치해서 마음에 드는 음성을 선택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맨 하단 메뉴에 미리듣기 버튼이 있는데 정각 알림 미리 듣기를 시청해본다. 마음에 드는 음성과 소리 높낮이가 좋다면 이대로 설정을 마무리 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위 내용은 안드로이드 핸드폰 사용자들이라면 알림 설정 어플을 설치해서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물론 기본적으로 알림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본 앱이 있지만 음성으로 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어플을 이용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추천하는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이 기능을 사용하는데 매우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