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핸드폰에는 시계 앱이 있습니다. 시계 앱을 사용해서 특정 시간에 알람이 울리도록 설정할 수 있으며, 알람을 자유롭게 끌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무음이나 진동 모드일 때 알람 소리가 꺼지도록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 맞춰서 설정해 주면 됩니다.
아침 시간에 일찍 출근해야 되는 직장인이나 특정 시간에 반복적으로 작업 알람을 받아야 되는 경우에는 이러한 알람 설정이 매우 중요하지만 불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알람을 끄도록 한 번 설정해 보겠습니다.
시계앱에서 기상 알람끄기
시계 앱을 실행하면 현재 추가된 기상 알람을 끌 수 있습니다.
갤럭시 바탕화면에 있는 시계 앱을 실행합니다.
현재 추가된 알람을 확인합니다.
활성화되어 있는 알람 목록을 선택해서 비활성화 시킵니다.
그럼 핸드폰 알람이 꺼지게 됩니다.
다시 키려면 한 번 더 터치하면 켜집니다.
무음이나 진동 모드일 때 알람 소리 끄기
시계 설정에서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서 알람 설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핸드폰이 무음이나 진동 모드일 때 알람 및 타이머 소리가 나지 않도록 설정하고 싶거나 진동만으로도 알람을 받을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매번 시계 앱에서 알람 끄기를 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평소 무음이나 진동모드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방법이 어쩌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은 비활성화(꺼지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켜주도록 합니다.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합니다.
시계를 선택합니다.
시계 설정을 선택합니다.
무음이나 진동 모드일 때 알람 소리 끄기를 활성화 선택합니다.
이렇게 설정하고 이제부터는 시계 알림 끄기 설정이 안 되어 있어도 무음이나 진동모드에서 알람 소리가 꺼지게 됩니다.(단, 소리만 꺼지는 것이고 실제 알람 표시는 핸드폰 알람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