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라면 샤워를 하고 나서 거울앞에 서보면 왜 이렇게 잘생겼지?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 머릿결에 물에 젖어있으면 잘생겨 보이기도 하고 씻었기 때문에 피부가 예쁘다고 느껴지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일 수 있고 본인만 잘생겼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오류가 된다. 객관적으로 본인이 잘생겼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했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
내가 잘생긴지 확인하는법
1) 항상 사귀는 여자친구가 있다
요즘은 외모가 준수하고 잘생긴 남자들의 경우 위트있고, 센스도 있으며 옷도 잘입고, 성격과 직업도 좋은편이다. 그래서 주변에 항상 여자친구가 존재한다.
애인이 늘 있다는것은 기본적으로 외모가 뒷받침 되어야만 가능한 부분이고 성격이 정말 이상하지 않는다면 항상 애인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주변을 보면 잘생긴 남자들이 성격도 좋고, 공부도 잘하며 좋은 회사에 다니는 경우가 많다.
2) 주변에 여자들이 많다
자신이 잘생겼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인데, 사귀지는 않아도 주변에 항상 여자들이 많은 경우가 있다. 여자 사람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잘 꼬이는 여자들도 존재한다.
여자 입장에서도 못생긴 남자를 친구로 두기 보다는 외모가 괜찮고, 재밌으며 센스 있고 능력 있는 남자를 친구로 사귀려고 하지 그냥 아무런 남자를 친구로 두진 않는다.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된다면 주변에 여자가 많다면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맞는 상황이다.
3) 여자들에게 고백을 자주 받는다
주변에 여자들이 많거나 아니면 학교나 직장내에서도 얼굴만 알고 지내는 여자들이 많다면 은근히 고백을 많이 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을 보면 첫 인상이 중요하고 그 사람과 대화해보지 않았다면 당연히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고 호감을 가지게 된다. 잘생긴 남자들의 경우 주변 여자들에게 대쉬를 비교적 자주 받는다.
4) 여자들의 시선을 자주 받음
이것은 2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데, 하나는 정말 자신이 못생기고 몸에서 냄새가 나거나 정말 최악일때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것을 느낄 수 있다.
또 한가지는 정말 자신이 잘생기고 키도 크며 옷도 잘입고, 피부도 뽀얗다면 길을 가다가도 또는 직장, 학교 내에서 여자들에게 시선을 자주 받게 된다.
5) 단체 사진 찍었을때 눈에 뛴다면
여러 사람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을때 유독 본인이 눈에 뛰는 경우, 그리고 함께 찍은 사람들이 자신보고 괜찮게 나왔네, 이쁘다, 잘생겼네 등의 이야기를 한다면 본인이 잘생긴것이 맞다.
단체사진은 누군가가 찍어주는 사진이고 셀카와는 다르게 잘 찍히는 각도 같은것도 없다. 정말 순수하게 찍은것이고 특히 여러명에서 함께 사진을 촬영했을 경우 본인이 잘나왔다면 잘생긴것이 맞다.
6) 보정없이 증명사진을 확인하면
보정이 안된 원본 그대로의 증명사진을 봤을때 주변에서 잘생겼다고 이야기 한다면 잘생긴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진 촬영을 했을때 그사람의 이목구비가 뚜렷해지기 때문이다.
점은 있는지 없는지 피부는 좋은지 눈은 큰지, 눈썹은 검은지, 머리숫은 많은지, 이마는 넓은지, 턱, 입술, 코 등을 전체적으로 자세히 볼 수 있는게 보정없는 증명사진이다.
또한 회사에 입사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고있을때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듣는것도 어느정도 맞는 것이다.
7) 잘생긴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본인이 잘생겼다고 이미 알고 있는 상태이고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면 주변에 잘생긴 사람들을 봐도 부럽거나 아무런 감정이 없다.
오히려 상대방의 다른점을 부러워 하는 경우가 많다.
8) 자존감, 자신감이 있다
잘생긴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감이 많고, 자존감이 높다. 힘든 상황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이겨내려고 하며 주변에서 자신을 시기해도 쉽게 좌절하지 않는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주변에 잘생긴 남자들을 보면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경우보다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이며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다는것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