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만보기 어플 설치해서 사용하는법

By | 2023년 07월 18일

걷기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내가 얼만큼 걸었는지 실시간으로 체크해볼 수 있는 기능들이 많다. 특히 만보기 앱을 설치하게 되면 내가 오늘 하루 걸은 횟수를 파악할 수 있으며 걸음 수치에 따른 건강상태도 세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걷기 운동 만큼 우리 생활속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운동은 없을 것이다. 걷기 운동은 별도의 돈이 필요하지 않으며 만보기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함으로써 하루동안 걸음 수치를 파악하고 분석해보자.

마켓에서 만보기 어플 설치하기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만보기 어플을 검색하게 되면 pacer, StepsApp 2개의 앱을 확인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이 2개의 앱을 추천하는 이유는 전체 평점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마켓에서 만보기 어플 다운 받기

다운로드 횟수도 높을 뿐만 아니라 앱 자체의 UI기능도 좋으며 만보 기능으로써의 정확도가 매우 높다. 아이폰 기본 건강앱을 사용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할 수도 있다.

만보기 어플 시작하기

1. Pacer 사용 시작
2. 성별,출생년도,키,체중 입력
3. 이루고 싶은 목표 설정
4. 계정 만들기(넘어가도 됨)
5. 이용약관 동의
6. 팝업창 뜨면 넘어가기
7. 만보기 어플 실행 완료

설치 버튼을 터치해서 설치를 진행한다.

만보기 앱 설치방법

설치가 완료되면 열기 버튼이 활성화 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도 아이폰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pacer 만보계 앱을 실행하게 되면 코드 입력이랑 계정이 있느냐고 물어보는데, 처음에는 계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Pacer 사용 시작 버튼을 터치한다.

사용자의 기본정보를 입력해줘야 된다. 성별 입력 항목에서 본인의 성별을 선택한다.

만보기 앱 설치방법

출생년도도 입력해주는것이 좋다. 입력을 원하지 않는다면 우측상단의 넘어가기 버튼을 터치해도 된다.

키와 몸무게을 함께 입력해준다.

만보기 앱 설치방법

이 앱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필자는 체중유지와 체중감량을 동시에 선택했다.

개인 맞춤설정이 모두 완료되었다면 계정만들기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계정을 만드는것은 자유이고 강제는 아니다. 넘어가기 버튼을 터치하게 되면 계정 로그인 없이 만보기 앱 사용이 가능하다.

만보기 앱 실행

만 16세 이상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동의 후 계속하기를 터치한다.

만보기 앱 실행

pacer는 유료버전이 있는데, 유료버전 없이도 무료버전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하는데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우측상단 메뉴에 넘어가기 버튼이 보이는데 터치해서 무료버전을 이용하도록 하자.

만보기 앱 실행

pacer를 사용하면서 알림서비스를 받을것인지 물어보는데, 알림을 받는것이 좋다.

본인이 운동 목표를 설정 했을때 목표달성이 되면 알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여러가지 동작이나 행동들이 발생했을때에도 알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설정을 해놓는것이 좋다.

만보기 앱 실행

현재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하게 되는데, 앱을 사용하는 동안에만 위치파악이 되도록 설정한다.

만보기 앱 실행

아이폰 사용자의 경우 최종적으로 앱에 추적 금지 요청을 꼭 설정하기 바란다.

만보기 앱 사용방법

pacer만보기 앱은 사용자가 현재까지 걸음 횟수를 알려주는 어플이다. 목표는 기본적으로 만보로 되어 있다. 얼마만큼 칼로리가 소비되었고, 활동시간과 총 이동거리를 km로 표시되어 있다.

만보기 앱 사용하기

나의 상태를 확인해보면 평균걸음횟수와 총 걸음횟수, 최근 7일간 얼마만큼 걸었는지 요일별로 확인할 수 있다. 그룹을 만들어서 여러사람들과 함께 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것도 장점중에 하나다.

GPS상태와 운동상태까지 세부적인 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만보기 앱 사용하기

걸음수치를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고 싶다면 모든 데이터 메뉴를 터치하면 된다. 지금까지 내가 7일동안 걸음횟수와 30일동안, 6개월, 1년간 만보를 했는지 못했는지 그래프로 깔끔하게 확인할 수 있는것도 사용자의 UI를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이었다.

만보기 앱 사용하기

만보기 앱을 사용하면 운동시간을 정해놓지 않아도 내가 오늘 하루동안 얼마만큼 걸었고, 앞으로 얼마만큼 걸어야 되는지를 예측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플이다.

사용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고, 앱을 설치한 후 알림이나 위치정보만 허용해놓게 되면 앱 실행 없이도 스스로 걸음 횟수를 측정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의 건강앱은 애플워치와 함께 연동되는데 애플워치를 이용해서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연동을 통해서 걸음 횟수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고 스마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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