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돕기 알바 구하는 방법

By | 2022년 11월 01일

농촌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 주변 과수원이나 동네의 일손이 부족할때 일손돕는 의미에서 하루 알바나 일주일 알바같이 단기적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

정부에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작은 마을 같은곳에서 농사일을 할때 일손이 부족하게 되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농장주인들도 많다.

그럼 농촌 아르바이트를 어디에서 구하는 것일까?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농촌에서 단기 알바를 원한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알아보는기 바란다.

농촌 일손돕는 알바 알아보는 곳

1) 지역상생 일자리

각 지자체별로 농촌 일자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지자체별로 지역상생 일자리라고 해서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을 분기별로 진행하는곳이 많다. 대표적으로 서울이나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와 같은곳에서는 농촌 일자리 지원사업을 매년 활발하게 지원한다.

지자체에서는 참여 농가를 선정해서 농촌 일손을 도우게 되며 구직자들의 경우 지원사업을 통해서 교통비나 보험, 숙박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러한 사업은 대부분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준비자들이 많은 지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우선 지자체에서 운영하는것이기 때문에 검증된 농가에서 일할 수 있다.

근로조건도 하루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근무를 할 수 있고 시간당 1만원정도의 시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편이다.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각 지역별 지자체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확인하면 된다.

경제 – 도농, 지역상생 등의 메뉴를 선택해서 알아보면 된다.

아니면 지자체별로 도시농업과 또는 농업과, 농촌과 등 농촌일과 관련된 부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유선상으로 지자체(구청, 시청, 도청 등)에 문의해보는것을 추천한다.

지자체별 농촌 알바

1. 서울시 – 지역상생 일자리
2. 강원도청 – 일자리 정보망
3. 충청북도 – 일자리포털
4. 충청남도 – 일자리지원

2) 일자리 플러스센터

전라북도에서는 농가와 구직자들을 위해서 플러스센터를 운영중에 있다

전라북도에서는 일자리 플러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다른 지역보다 지원사업을 많이 하고 있으며 타기관에서도 지원사업을 하는 부분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전라북도 농어업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구직자들이 본인들이 하고 싶은 농촌일에 대해서 구직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 잘 되어 있는게 특징이다.

일요직, 아르바이트, 강사, 프리랜서 등으로 선택해서 조회도 가능하다.

3) 인터넷 알바 사이트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이용해서 농촌알바를 찾을 수 있다

잡코리아, 사람인, 알바몬, 알바천국 등 인터넷 알바, 채용 사이트를 이용하는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사이트들도 어느정도 검증을 통해서 일손을 구하는 글을 올리기 때문에 괜찮은 곳이다.

다만, 이런 사이트는 공공기관이나 지자체등에서 관리되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농가주인에게만 이득이 되고 알바들에게는 부당한 조건이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찾아볼때 조금 더 세심함이 필요하다.

4) 주변 지인

시골에는 읍 면으로 나뉘면서 작은 마을들이 듬성듬성 모여 있게 된다. 시골이기 때문에 주 수입원은 농사를 통해서 생활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농촌 일이라는것이 손이 많이가고 완전 중노동에 가깝기 때문에 나이 많은 어르신들의 경우 혼자서 일하는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을 쓰는경우가 있다.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이사한 경우에 용돈벌이로 농촌알바를 찾고자 한다면 마을 이장에게 문의해보거나 마을 사람들과 친해져서 일손이 필요한 곳이 없는지 물어보는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무엇보다 어느정도 검증된 곳에 일하게 되며 혼자서 일하는것이 아닌 동네 마을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주변 인맥을 키울수 있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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