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휴대폰을 사용하다보면 화면 밝기 때문에 눈의 피로가 굉장히 심해지는것을 경험하게 된다. 눈이 피로해지면 시력도 저하되고 두통까지 올 수 있다.
아이폰 같은 경우 자동으로 휴대폰 화면 밝기 조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지만 사용자가 원한다면 수동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수동으로 해야되는데 어떻게 하는지 아래 내용을 참고하기 바란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화면 밝기 조절
갤럭시s10, 갤럭시s20, s21 같은 삼성폰이나 LG폰, 샤오미 폰, 구글폰 등에서 설정 옵션이 보인다.
설정 -> 디스플레이 항목을 터치한다. 스마트폰마다 조금씩 메뉴 접근하는 방법들이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틀은 똑같아서 어렵지는 않다.
디스플레이 -> 밝기 수준 메뉴를 터치한다.
그럼 화면과 같이 좌 우로 화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상태바가 나타난다. 왼쪽으로 갈 수록 화면이 어두워지고, 오른쪽으로 갈 수록 화면이 밝아진다.
화면을 어둡게 하면 배터리를 조금 더 오래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자의 눈 시력은 안좋아진다. 화면을 밝게 하면 눈은 덜 아프지만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적절히 조절하는것이 좋다.
아이폰 화면 밝기 조절
아이폰 화면 밝기 조절은 설정 메뉴에서도 할 수 있지만 홈화면에서 아래쪽에서 위로 끌어올려주면 된다. 만약 아이폰X, 11, 12 모델의 경우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내리면 된다.
상태표시창인 위젯창이 나타나게 되는데, 화면과 같은 아이콘을 터치해서 화면 밝기 조절을 하면 된다. 위로 갈 수록 화면이 밝아지는것이고, 아래쪽으로 이동할 수록 화면이 어두워 진다.
위젯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설정에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터치
밝기 메뉴에서 좌우로 상태바를 이동해주면 된다. 왼쪽이 어두워지는것이고, 오른쪽으로 갈 수록 밝아지게 된다.
아이폰 화면은 주변햇빛이나 광 색상에 맞춰서 자동으로 조정을 해준다.
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로 수동 설정할 수 있는점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