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예쁜지 못생겼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예쁜 여자나 남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주변의 시선을 많이 받는다면 호감형, 예쁜사람에 속하기 때문이다.
다만, 남들이 봤을때는 이쁜사람이 아닌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쁘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괜히 공주병, 왕자병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어떤 경우에 예쁜사람인지 확인해보자.
내가 예쁜지 알아 보는법
1. 밖에서 남자들의 시선에 집중된다
예쁜 여자들의 경우 여자들에게보다는 남자들에게서 시선을 많이 받게 된다. 꼭 화려한 옷, 짧은 치마, 짧은 옷, 딱 붙는 옷을 입지 않았어도 화장을 이쁘게 하지 않아도 남자들이 보게 된다.
이 시선은 여자라면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쌩얼이면서 자연스럽게 화장한 모습이나 너무 마르거나 통통하지 않고, 비율이 적당히 좋으면 이쁜 여자쪽에 속하게 된다.
2. 청바지에 흰티를 입어라
잘생긴고 몸매 좋은 남자나 이쁘고, 날씬한 몸매의 여자들의 경우 평범한 청바지, 흰색 티셔츠만 입은 상태에서 거울을 보게 되면 이쁘다고 느껴진다.
그 상태에서 학교에 가거나 회사에 출근을 하거나 저녁 약속을 위해서 지인들을 만나로 나가서 주변에서 “와 이쁘네”라고 말하면 진짜 이쁜 것이다.
청바지에 흰티를 코디하는 이유는 자연스럽게 얼굴 외모와 전반적인 몸의 밸런스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육안으로 전체적으로 “비율좋네”, “예쁘다”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떠올라진다.
3. 이마가 보이도록 해라
옛날부터 잘생기거나 이쁜 사람들의 얼굴을 볼때 이마를 봐야된다고 했다. 이마가 좁으면 없어보이고, 속도 좁아보이고 얼굴이 전체적으로 얼굴 비율이 안좋기 때문에 못생겼다.
하지만 이마가 적당히 크면 빛이나고, 얼굴윤곽이 좋아보인다.
4. 눈 큰 사람이 이쁘다
꼭 쌍커풀이 없어도 되지만 기본적으로 눈이 큰 사람이 이쁘다. 남자든, 여자든 눈 작은 사람은 몸 라인이 좋아도 눈이 작기 때문에 이쁘다고 안느껴진다.
그래서 많은 여자들이(남자들 포함) 쌍커풀 수술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기본적으로 눈이 크면 이목구비가 뚜렷해져서 호감형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5. 회사 동료가 자주 눈길을 줄 경우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사 동료중 이성이 자주 눈길을 준다면 나에게 관심이 있어서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어느정도 내가 외모나 몸매가 괜찮기 때문에 겉모습 만으로 이쁘기 때문에 호감을 받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도 내가 전반적으로 예쁘다는 쪽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1명에게만 눈길을 받으면 되는것이 아닌 여러명의 이성에게서 눈길을 받는것이 느껴진다면 90%이상은 내가 이쁜 것이다.
6. 계단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갈 경우
계단 같은곳에서 무거운 짐(케리어 등)을 끙끙대면서 들고 가고 있을 경우 처음 보는 남자가 짐을 들어준다면 나에게 꼭 호감이 있다기 보다는 내가 이쁘기 때문에 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내가 못생기거나 뚱뚱하거나 전반적으로 별로인 여자라면 남자입장에서는 들어줄 이유가 전혀 없다.
7. 알바하는곳에서 매출이 올라갔을 경우
만약 본인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음식점이나 호프집 같은곳에 알바를 했을때와 안했을때의 매장 매출의 변화를 확인해보면 된다.
찾아오는 남자손님이 많으면서 매장 매출이 올라갔다면 본인의 외모가 이뻐서일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매출이 줄었다면 못생겼기 때문이다.
물론, 변수는 존재한다. 가게 장사가 잘 안되서 오히려 매출이 줄어들거나 사장이 영업을 잘해서 매출이 오른 경우도 있겠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가 “니가 이뻐서 손님들이 니 보려고 자주 오는것 같아”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8. 남사친에게서 고백을 자주 받을 경우
남자친구가 아닌, 남자 사람 친구에게서 고백을 자주 받는다면 내가 이쁜 것이다.(반대로 남자가 여사친에게서 고백을 받을때) 못생기거나 평범하게 생긴 외모라면 친구이기 때문에 고백을 잘 안받게 되는데, 이쁘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 남자들도 다른 여자들을 만나봤지만 내가 더 이쁘기 때문에 친구이지만 나에게 고백을 하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다른 남자에게 뺏기기 싫어서 미리 선수치는 경우가 많다.
이쁘지 않고서는 친구에게서 고백 받는 경우는 잘 없다.(여러번 받는 경우를 말하는것이다.)
9. 이쁜 사람에게 부럽다고 느끼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이쁘다고 느끼는 경우가 평범하게 생긴 사람이거나 못생긴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못생긴 사람들 중에는 이쁜 사람을 보면 괜히 샘이 나고 짜증이 난다.
하지만 이쁜 사람이 이쁜 사람을 보면 부럽다고 별로 느끼지 않고, 샘이나거나 짜증도 별로 안난다. 그리고 이쁜 사람일 수록 상대방에게 예의가 바르고, 굉장히 사람이 좋다는 이야기도 듣는다.
이미 본인이 예쁘다는것을 많이 들은 상태이고 내가봐도 이쁘고, 남이 봐도 이쁘다. 그래서 이쁜 사람을 봐도 크게 눈길이 가지 않게 된다.
10. 헌팅을 많이 받는다
이건 남자든, 여자든 모두 해당되는데 어디를 가든 헌팅을 많이 받는다면 내가 예쁘기 때문에 받는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못생긴 여자에게는 절대로 말을 걸지 않는다.
당연히 예쁜 여자에게 말을 걸고, 친철하게 대하는것이 남자들의 심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소 본인이 헌팅이나 누군가에게 연락처를 받거나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이 많다면 내가 예쁘기 때문에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