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날씨 예보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 무엇보다 정확도가 높아졌으며, 홈페이지 개편으로 날씨누리 동네예보 수준이 예전 기상청 날씨 수준이 아닐 정도다.
국내 기상청 날씨 예보의 기술력이 높아진 만큼 이제 어느정도 믿고, 신뢰할 수 있기 때문에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비나 눈을 맞을일이 적어진것은 사실이다.
날씨누리에서 기상청날씨 보는법
기상청 날씨를 정확하게 보려면 날씨누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날씨예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지역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위치 바탕으로 날씨 검색을 하지 않아도 된다.
https://www.weather.go.kr/w/weather/forecast/short-term.do
기상청 날씨누리에 접속하게 되면 상단 메뉴에서 순서대로 날씨, 예보, 단기예보를 선택한다.
휴대폰 GPS위치추적을 통해 자동으로 현재 위치를 검색해서 찾아준다.
시간대별로 오늘 날씨, 기온, 체감온도, 강수확률, 바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을 변경하고 싶다면 지역을 검색해서 관심지역으로 등록할 수 있다.
변경된 지역은 자동으로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기 날씨예보도 확인 가능한데, 중기날씨란 2~7일 정도의 기간을 대상으로 하는 일기 예보를 뜻한다. 6월28일 날씨예보를 확인할때 차주인 7월 3일,4일,5일,6일자 날씨도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상청 날씨누리에서는 몇일 단위의 날씨 상황을 설명해준다. 예상 강수량이나 종합적인 전국 날씨 상황을 담당자가 직접 설명을 해준다.
평년 기온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의 온도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날씨 예보에 대해서 최근발표시각이 언제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초단기예보, 단기예보, 중기예보 순으로 일자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로 통보문이라고 해서 대략적이 지역별 날씨 상황을 PDF파일로도 볼 수 있다.
통보문을 보고싶은 지역을 선택해서 “통보문 다운로드”를 선택하면 된다.
그럼 이렇게 PDF 파일로 된 지역별 날씨 상황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날씨 상황을 볼 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통보문의 경우 자주 사용될 일은 없지만 그래도 필요할때 종종 활용가치가 있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생각보다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