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 CCTV로 보면서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파악함으로써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게 된다.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을 cctv로 확인하는 방법은 네이버, 로드플러스라는 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다. 앱설치도 가능하지만 앱설치 없이 모바일 인터넷 브라우저로 확인해보자.
네이버에서 고속도로 교통상황보기
네이버에서 제1영동고속도로 또는 영동고속도로 교통상황이라고 검색한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과 동해를 이어주는 고속도로이다.
화면을 조금 아래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이 보인다. 각 JC, IC, 터널 등 주요구간별로 교통상황이 어떤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우선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한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영상 제공은 국토교통부에서 제공된 영상이기 때문에 실제와 5분에서 10분정도 차이가 발생될 수 있다.
▶버튼을 터치해서 CCTV 영상을 시청하자.
영상이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화질이 cctv치고는 괜찮은편이다. 현재 눈이 온 상태이지만 도로상황은 대체로 원활하고 괜찮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드플러스에서 제1영동고속도로 CCTV보기
로드플러스라는 사이트는 ex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해주는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가장 정확하고 신뢰성이 높은 사이트이기 때문에 이곳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노선별 교통정보 버튼을 터치한다.
각 노선명과 함께 노선번호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영동선으로 되어 있다. 영동선을 터치한다.
각 구간별로 cctv영상을 보고싶은 곳을 터치하면 된다. 구간별로 교통정체상황인지 원활한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영상을 터치하게 되면 바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노드플러스에서는 짧게 30초만 영상시청이 가능하다. 시청하고 있는 cctv화면이 꺼지게 되면 다시 선택하면 또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보고싶은 구간이라면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국내 고속도로, 고속국도 등 대부분의 도로에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cctv 설치를 통해 구간별 교통상황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눈이 많이 와 있거나 비가 오거나 날씨 상황이 좋지 못할때 미리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체크해볼 수 있어서 좋다.
또한 정체가 심하게 발생되는 지점을 미리 확인하고 우회도로로 이동해야되는지 그대로 이용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