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네이버 중고나라 및 당근마켓 이용자수가 급증하고 있는것 같다. 오래전부터 중고거래를 자주 이용해온 입장으로써 최근에 중고거래가 생각보다 잘 되고 있는것을 실감한다.
특히 중고거래앱 중에서 당근마켓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동네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물건을 팔고, 사고 할 수 있어서 좋다. 처음 당근마켓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물건을 올리고, 판매글을 올릴 수 있는지 설명해보겠다.
당근마켓 물건 판매하는법
이미 당근마켓 동네인증이 완료된 사람만 물건을 올릴 수 있다. 동네인증이 안된 사람은 동네인증부터 하기 바란다.
동네인증이 완료되었다면 우측하단 + 버튼 아이콘을 선택한다.
내 물건 팔기 선택
사진을 선택해서 올려줘야 된다. 총 10장의 사진만 업로드가 가능하다. 대표사진1개와 나머지 사진을 선택하면 된다.
판매하고 싶은 사진을 잘 찍도록 한다.
사진을 선택한다.
판매글 제목에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 된다.
“바셀린 팝니다.”
위와 같이 팔고 싶은 물건의 이름을 적고, 팝니다를 적으면 된다. 어려운것 하나도 없이 단순하다.
카테고리는 자동으로 필터링 되어서 보여지게 되며 직접 카테고리를 선택해도 된다. 침대, 책상의 경우 가구, 인테리어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된다.
휴대폰의 경우 전자기기를 선택하면 된다.
그 다음은 가격을 입력해주게 되는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중고거래 가격과 비슷하게 올려주면 대부분 거래하자고 구매자가 채팅이 오게 된다.
내용 부분에는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주도록 한다.
미개봉 새제품이면, 미개봉 새제품이라고 작성하고, 개봉되었고, 언제 구입해서 얼마나 사용했는지 이와 같은 내용들을 적어두면 된다.
화장품 같은 경우 유통기간은 적어두면 구매자가 쉽게 이해하고, 채팅중에 질문을 하지 않는다.
충분히 판매 내용을 작성한 후에 우측 상단의 완료버튼을 눌러주면 판매 게시글이 올라가게 된다.
추가적으로 자주 쓰는 문구를 미리 작성해놓거나, 내 글이 어느 동네까지 보여줄 것인지 별도로 설정할 수 있지만 이러한 설정 없이도 가격이 괜찮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이라면 물건이 생각보다 빨리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