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se2를 사용하면서 고장 한 번 발생한적이 없어지만 최근에 통화중 상대방 목소리가 안들리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래서 애플 아이폰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a/s를 받을 것이다.
애플은 현장 방문예약접수는 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예약접수를 한 사용자들에게만 애플 제품에 대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전국적으로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수리점이 있기 때문에 조회해서 찾도록 하자.
아이폰SE2 A/S 센터 예약하는법
별다른 앱 설치 없이 사파리 브라우저를 실행시켜서 아이폰 수리 및 서비스 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한다.
아이폰 수리 및 서비스는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정품 제품에 대해서 무상, 유상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받기 버튼을 터치한다.
본인이 a/s 받고 싶은 항목을 선택한다. 필자는 더보기 버튼을 터치했다.
통화중 상대방 목소리가 안들리기 때문에 사운드를 선택한다.
계속하기 버튼을 터치한다.
애플 서비스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애플 아이디 로그인이 필요하다. 앱스토어 계정으로 로그인 진행을 한다.
로그인이 완료되면 본인의 아이폰 리스트를 선택한다.
그리고 수리받을 제품를 선택한 후 서비스 센터 찾기 버튼을 터치한다.
서비스센터는 전국적으로 존재한다. 필자는 부산 지역을 선택했지만, 김해, 양산, 서울, 광주, 대구, 인천, 제주, 의정부, 고양 등 전국적인 주소를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검색해서 조회하도록 한다.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업체는 앙츠(antz), 투바(tuva), 위니아에이드 등이 있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알림을 받기 위해서 전화번호를 입력한다. 휴대폰으로 예약 확인 및 예약 알림 메시지를 받게 되면서 동의하는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계속하기 버튼을 터치한다.
최종적으로 예약 확인을 위해서 지금 예약하기 버튼을 터치한다.
예약이 완료되면 이메일과 함께 문자메시지로 예약 확인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참고로, 디스플레이 액정 교체나 수리를 할 경우에는 3일 ~ 4일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미리 세컨폰을 준비해두는것이 좋다.
애플은 현장에서 바로 수리가 가능한 부분은 수리해주지만 부품이 없거나 시간이 소요되는 것에 대해서는 미리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때문에 부득이한 경우 수리를 안하는것이 좋다.
오래전에는 애플에서 액정에 먼지가 들어가 있거나 기타 등등으로 리퍼폰을 줬지만 현재는 정책이 변경되어 리퍼폰을 주기 보다는 수리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