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밥솥 뚜껑 옆으로 증기가 샘 배출 될때 해결방법

쿠첸 밥솥을 사용하다 보면 밥이 잘 되고 있다가 갑자기 증기가 밥솥 뚜껑 옆으로 배출되는 경우를 경험할 때가 있습니다. 정상적이라면 증기 배출되는 구멍에서 증기가 새야 되는데 갑자기 옆으로 샌다면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직접 점검을 해볼 필요성이 있는데요, 가정에서 자가점검을 할 수 있는 항목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소비자가 직접 간단히 점검을 해보고 해결이 안 된다면 쿠첸 서비스 센터에 문의해서 A/S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압력패킹 부위에 밥알이 붙어 있는 경우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압력패킹(고무패킹) 주위에 밥알이 자연스럽게 붙게 됩니다. 밥솥만 청소를 하는 것이 아닌 압력 밥솥 전체를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줘야 되지만 잘 안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압력패킹 부위에 밥알이 붙어 있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굳어지게 되면 밥알이 딱딱해집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증기 배출이 안됩니다.

해결 방법은 내솥의 상부 측면과 압력패킹 외측 면을 깨끗이 씻어서 손질해 줘야 됩니다. 이때 압력패킹이 닿는 부위까지 모두 깨끗이 청소를 해줘야만 해결됩니다.

밥을 할 때 밥솥 뚜껑 옆으로 증기가 배출되는 원인 중에 하나는 압력패킹의 노후화입니다. 너무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모가 되는데요 이럴 경우 교환시기가 된 것입니다. 압력패킹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적기에 교환을 해줘야 됩니다.

해결 방법은 증기가 누설되고 있다면 주걱 등을 이용해서 압력추을 젖혀서 증기를 빼낸 후 전원 플러그를 뽑아서 서비스센터에 문의해야 됩니다. 그리고 압력패킹을 교환해야만 해결됩니다.

앞서 설명한 부분이랑 비슷한데요, 압력패킹은 소모품입니다. 수명은 사용 횟수에 따라서 약 1년~3년 정도 됩니다. 때문에 주기적으로 압력패킹을 교체해 주는 것이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압력밥솥 내부 기기에 이상이 생겼거나 기계적으로 결함이 발생할 경우에 정상적으로 밥을 지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럴 경우 소비자가 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a/s 점검을 받고, 수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 엔지니어에게 요청해서 압력패킹을 교체하게 된다면 수리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비용을 조금이나마 절감하고 싶다면 소비자가 직접 압력패킹(고무패킹) 교체도 가능합니다.

압력패킹 구매와 교체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쿠첸 고객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압력패킹 교체 방법에 대해서 동영상으로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보면서 따라 교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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