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6호선은 인천에서 서울을 지나 강릉까지 이어지는 도로 다. 국도는 통행료가 없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도심내의 일반도로를 길게 이어서 다른 지역까지 연결된 도로 다.
고속도로와 비교했을때 제한속도가 60km~80km 정도로 낮은편이며 신호가 있는 경우가 있다. 도로상태가 좋은편은 아니지만 무료이고 타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가 막혔을때 우회도로로 많이 이용되기도 한다.
6번국도의 도로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면 현재 도로가 정체되어 있는지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는지 미리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교통정보센터로 도로 확인하기
국가교통정보센터(ITS)에서 운영하는 앱을 사용해서 국도6호선의 교통상황을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다.
인천에서 강릉까지 총 266km정도 이어진 도로이며, 인천과 경기도 서울 부근에서 굉장히 많은 정체가 발생되는 도로이기도 하다. 경기도를 지나고 나면 전반적으로 정체는 해소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강원도쪽으로 이동하고 싶을때 국도만 이용해도 되지만 보통 국도를 타다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시간이 절약되고 안전하기 때문이다.
ITS에서 국도 6호선을 선택했다면 각 분기별로 도로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계양구-부천시-강서구-부천시를 지나는 도로를 확인하고 싶을때 해당 메뉴를 선택하면 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가장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정보가 CCTV정보다. CCTV열기를 선택해서 도로별로 6번국도의 도로상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는지 정체가 되고 있는지 여러가지로 확인이 된다.
cctv화질은 전반적으로 양호해서 정확하게 볼 수 있다.
국도6번 도로상황 보기
1. 국가교통정보센터 앱 설치 한다.
2. 메뉴에서 교통정보 선택 한다.
3. 국도 선택 한다.
4. 국도6호선 선택 한다.
5. 구간별 도로 선택 한다.
6. 도로명 선택 한다.
7. 지도를 통해서 도로 확인 한다.
8. CCTV열기 버튼을 통해 영상 확인 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고 정확하다. 무엇보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받아와서 확인할 수 있어서 출발하기전 한 번쯤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