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계정을 사용하고 있다면 구글드라이브 또한 이용할 것이다. 구글 드라이브는 네이버클라우드, 메가박스, 원드라이브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인터넷 저장공간이다.
기본적으로 구글에서는 구글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때 필요한 용량을 15GB 무료 제공해주고 있다. 그러나 구글 드라이브만 사용하는것이 아닌, gmail, 구글포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다보면 “구글 드라이브 저장용량이 가득참”이란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드라이브 저장공간 늘리기
방금전 설명했듯이 구글드라이브는 구글포토, 지메일이랑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포토에서 사용량이 많으면 구글드라이브의 용량이 가득참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저장공간을 늘리기 위해서 불필요한 파일들을 삭제할 필요가 있다. 구글드라이브를 실행한다.
좌측 상단 ≡ 메뉴를 선택한다.
저장용량 구매 선택
현재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저장용량은 구글드라이브, 지메일. 구글포토에서 공유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95%사용중이기 때문에 조만간 100%를 넘길 것 같다.
세부정보 보기 선택
예상대로 구글드라이브와 지메일에서는 사용량이 적지만 구글포토의 사용량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럴 경우 저장용량 구매를 선택해서 용량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
google one을 통해서 더 많은 스토리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만약 계정 스토리지 공간을 늘리고 싶다면 월간 결제보다는 연간결제가 저렴하기 때문에 연간결제를 추천한다.
100GB, 200GB, 2TB 중에서 100GB가 가장 가성비가 좋고, 추천하는 요금제다.
용량을 추가하는 요금제를 선택하는것이 부담된다면 구글포토에 있는 사진(이미지)을 삭제하는것이 좋다.
구글포토를 실행한다.
사진을 길게 터치한다.
삭제할 사진을 여러장 선택한다.
삭제 하기 버튼을 선택한다.
하단 메뉴 -> 라이브러리 선택
휴지통 선택
완전히 삭제할 사진을 선택
삭제하기 버튼 선택
완전히 삭제하겠는지 물어보면 삭제 버튼 선택
위와 같이 진행하게 되면 구글 포토에 있는 사진을 삭제함으로써 구글드라이브 저장용량 늘리기를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일시적일 수 있겠지만 본인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오히려 요금제 추가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아니면 사진 일부를 구글포토 외에 네이버클라우드, 메가박스, 원드라이브 같은곳으로 이동시키는것을 추천한다.